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22일 성남시 관내 아동 및 청소년에게 PC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기증한 PC는 임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PC를 선별해 각종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 한 물품들이다. 마을이 멘토다, 사랑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 전문 기관을 비'해 총 35곳에 전달된다. 전달된 PC는 아이들의 비대면 교육 수강과 여가 생활에 활용된다.
회사측은 지역 사회를 위한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