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에 용궁 지역 3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암초지대, 소용돌이, 비명암, 난파선 등 지역이 추가됐다. 바다산호, 바다가시, 이룡의 비늘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용궁 유물과 3차 지역의 사냥 도감 및 장비 도감을 선보였다. 신규 보스 용왕은 주간 레이드 ‘전란의 용궁’ 3단계를 완료한 캐릭터로 도전 가능하며 심판의 낫을 청룡 심판의 낫으로 강화할 수 있는 도안과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기루 동굴 ‘길림 평야’를 추가했으며, 모든 유저가 동일한 대미지를 주는 봉인의 방을 공개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FIFA온라인4’에 첼시 FC 엠버서더 클래시를 출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