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는 내달 10일 모바일게임 ‘깨어난 마녀’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전용 페이지에 이어 이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마켓을 통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내달 6일까지 미니게임 시즌4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 시즌 고득점 참여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즌을 합산해 산정한 점수의 1~3위까지에게 갤럭시 폴드3, 아이패드 프로5세대 등을 제공한다.
픽셀네코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작품은 라이브 2D 일러스트와 레트로 감성 그래픽이 결합된 RPG다. 기억을 잃은 마녀의 입장에서 상투스 교회, 루니아 공국, 문테니아 공국, 판노니아 왕국, 빛의 섬 등 5개 세력으로 나뉜 칠롤라 대륙에서 다양한 ‘인형’들을 만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