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게임즈는 내달 17일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에 모바일 게임 ‘삼국지 전략판’을B2C 부스에서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유저와 다양한 소통을 위해 행사 참가를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삼국지 전략판의 브랜드 영화인 ‘천류’를 최초로 공개한다. 천류는 거장 오우삼 감독이 제작한 블록버스터 영화로, 삼국시대 한 일반 병사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무궁무진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게임 플레이와 신규 유저를 배려한 시즌제 형식을 통해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