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8일 안양시 아동양육시설에 스마트기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를 구매해 아동양육시설 3개소 총 17명에게 전달했다. 학업을 마친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지역아동센터에 온라인 학습기기 및 책상, 의자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자사가 속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후원을 전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