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15일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새로운 몬스터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영웅 등급 몬스터 ‘시게’와 희귀 등급 몬스터 ‘오로치’를 추가했다. 시게는 어둠 속성으로, 적 선봉에게 피해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회복 불가, 지속 피해, 방어력 약화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오로치는 바람 속성으로, 적 선봉에게 피해를 주고 매 공격마다 50% 확률로 3초간 지속피해를 걸 수 있다. 치명타로 적중할 시 100% 확률로 지속피해 효과를 주고, 자신의 체력을 7% 회복하게 된다.
형상 변환 ‘타락한 아르타미엘’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대천사 ‘아르타미엘’이 어둡고 강렬한 이미지로 재탄생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자회사 올엠이 온라인게임 ‘크리티카’에 세 번째 외전 캐릭터 리나의 초극 ‘스피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화염 마법진을 소환하는 ‘피날레’ 등 4개 스킬을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