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14일부터 31일까지 ‘게토’ PC방 가맹점에서 ‘우리동네 PC방을 구해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PC방 이용자가 포인트를 사용하면 최대 100%까지 보상 포인트로 다시 돌려주는 것이다. 이용자가 PC방 요금제 및 먹거리 결제에 사용한 포인트에 따라 포인트(500·1000·2000·5000P)를 구분해 보상 포인트로 환급한다.
이 회사는 또 지난달 1일부터 게토 포인트 사용 수수료 전액을 부담한다. 포인트로 결제한 금액은 6영업일 이내 PC방 점주 계좌로 입금한다. 게토 포인트는 PC방과 플레이게토 앱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