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10월2주순위] '디아블로2:레저렉션' 2위 올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0-12

'디아블로2: 레저렉션'

10월 둘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기세를 더하며 선두권에서의 경쟁 구도를 뒤집은 한주였다. 그 외에는 큰 변동 없이 순위가 유지되며 고착화 현상이 나타났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0월4일~10월10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7% 감소한 43.98%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전주 대비 26만 1890시간 증가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하며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에 ‘서든어택’과 ‘배틀그라운드’가 각각 한 계단씩 하락한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5위 ‘로스트아크’부터 19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까지 변동 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전반적으로 점유율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발로란트’ ‘카트라이더’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이터널 리턴’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20위를 차지하며 미묘한 순위 변동이 나타나기도 했다.

'리니지M'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기존 인기작들의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팽팽한 흐름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15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리니지M’이 2위를 그대로 유지한 가운데 ‘리니지2M’이 3위로 올라섰다.

또 ‘블레이드&소울2’가 강세를 보이며 4위를 기록, 엔씨소프트의 줄세우기가 연출됐다. 그 뒤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이 5위를 차지했다.

웹젠의 ‘뮤 아크엔젤2’가 6위로 순위권에서 영향력을 이어갔다. 그 뒤로 ‘제2의 나라’가 7위를 차지하는 등 MMORPG의 강세가 계속되는 한주였다.

‘히어로즈 테일즈’가 8위를 기록하며 다시금 순위권에서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미니어스’가 9위로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였으나 중국 게임의 기세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쿠키런: 킹덤’이 최근 새 시즌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10위에 랭크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15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그 뒤로 ‘리니지M’이 2위를 기록하며 추월 구도가 달라지게 됐다.

원스토어에서는 ‘삼국지 전략판’이 6주 연속 선두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그 뒤로 ‘피파온라인4M’이 2위를 탈환했고 ‘바람의나라: 연’이 3위를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