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일 ‘리니지W’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6시간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작품 사전 캐릭터명 선전 이벤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벤트 시작 6시간 만에 7개 월드(84개 서버)가 모두 마감된 것. 이 회사는 같은 날 오후 8시 각 월드별 수용인원을 증설하고 2차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나섰다.
이 작품은 '리니지'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내달 4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13개국가에 동시 출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