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신작 ‘리니지W’ 효과에 힘입어 60만원대를 회복했다.
30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05%(2만 9000원) 상승한 60만 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신작 ‘리니지W’의 2차 쇼케이스가 시작된 오전 10시경 잠시 등폭이 줄었으나 이후 다시 등폭을 점차 늘려가며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이날 오전 10시 신작 ‘리니지W’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2nd 쇼케이스: 디 앤서’를 개최했다. 행사를 통해 작품출시일을 오는 11월 4일로 확정하고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