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29일 ‘NBA 2K 모바일’의 시즌4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2021-22년 로스터와 팀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데미안 릴라드, 케빈 듀란트, 루카 돈치치 등 현역 NBA 선수부터 디르크 노비츠키, 샤킬 오닐, 빈스 카터 등 올타임 NBA 올스타까지 수백개의 카드를 탐색할 수 있다.

또 게임 내 특정 활동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스탯 라인’에는 3대3, 5대5, 실시간 NBA PvP 멀티플레이어 매치, 마이플레이어 커스터마이징 등이 포함된다.

이 회사는 내달 새로운 기간 한정 이벤트 ‘파워 캡’을 시작한다. 5개의 다른 리그 카드를 전략적으로 선정해 순위표 1위를 차지하고 이벤트 포인트와 마일스톤 보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즌 4에서는 특별 보상과 업데이트된 선수 유사성과 유니폼, 다가오는 NBA 시즌을 반영하는 카드 능력치 등을 잠금 해제할 수 있는 새로운 코트사이드 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