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버워치’에 새로운 개별 전투 전장 ‘말레벤토‘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말레벤토는 보다 많은 처치 점수를 경쟁하는 데스매치 전용 전장이다. 이탈리아 교외 언덕 꼭대기의 마을을 배경으로 구성됐다.
수직 지형 특성에 따라 파라 등의 공중 영웅이나 한", 겐지 등의 벽타기 영웅들이 보다 쉽게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기습형 영웅의 경우 구불구불한 골목이나 건물 내부를 가림막 삼아 목표에 은밀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