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7일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심안의 신선 카르마’와 전설 영웅 ‘절망의 모략가 백각’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카르마는 명중 능력을 보유한 만능형 근거리 영웅이다. 적의 쿨타임을 증가시키고 끌어옴 저항 효과를 지닌 스킬을 활용해 PvP 콘텐츠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다. 백각은 적의 행동을 제어하는 스킬과 공격력에 비례한 적중 능력 상승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영웅의 타입별로 새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보석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한 내달 7일까지 황금 단풍잎을 모으면 전설 영웅 소환권, 봉인된 장신구 선택권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