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P게임즈는 ‘이브 온라인’을 에픽게임즈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2003년 출시된 이 작품은 커뮤니티 중심 SF MMO 게임이다. 계속 확장되는 샌드박스 속에서 다양한 우주선을 만들어 "종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길을 선택하며 탐험할 수 있다.

우주 탐사를 비'해 PvP 및 PVE 전투, 채굴, 산업, 경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수십만 유저가 부와 권력, 영광 등을 경쟁하며 운명을 만들어 가게 된다.

7000개의 항성계를 횡단하는 2400만명 이상의 파일럿들을 맞이했다. 지난해에만 200만명 이상의 유저가 유입됐다. 게임 속 경제활동, 정치적인 모임, 유저가 운영하는 "직들이 활발하게 이어져왔다.

지난 18년 간 유저들은 9100만척 이상의 함선들을 파괴했다. 또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비디오게임 역사상 가장 큰 전투와 가장 비용이 많이 든 전투 포함 4개의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이 회사는 앞서 신규 유저가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 온보딩 경험과 맞춤형 스킬 계획 기능을 선보였다. 에픽게임즈스토어를 통해 첫 시작하면 다른 유저들과 격리된 안전한 환경에서 MMO를 플레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에픽게임즈 출시를 기념해 ‘로그 드론 연구’ 이벤트도 시작됐다. 여러 전투 장소에서 로그 드론들의 활동을 "사하도록 하며 로그인 캠페인, 일일 도전과제 등을 통해 무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