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가 ‘삼국 블레이드’의 해외 시장 진출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했다.
13일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46%(250원) 상승한 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약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주가는 오전 10시 25분께 611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날 글로벌 퍼블리셔 틸팅포인트와 협력해 모바일게임 ‘삼국 블레이드’의 글로벌 시장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북미유럽 지역 공략에 110억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고"되며 주가도 탄력을 받았다는 평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