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10일 모바일 게임 ‘상하이 애니팡’이 서비스 6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동일한 그림의 마작패를 연결해 없애는 규칙의 퍼즐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간단한 "작 방식으로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 퍼즐 매출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14일까지 특정 상품을 구매한 유저 26명을 추첨해 의료가전, 고급 주방용품 세트, 인덕션 등을 선물한다. 또 13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상하이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또 29일에는 도전 해적왕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