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9일 오후 2시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2'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9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별도 알림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신청은 8일 오후 8시에 마감한다.
이 회사는 출시일에 맞춰 개그맨 유세윤이 광고 모델로 참여한 TV광고도 공개한다. 또 광고 모델 인터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이 작품은 지난해 출시된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후속작이다. 길드, 보스, 던전 등에서 전작의 감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 3개 캐릭터를 동시에 성장시키는 '집단 육성 시스템'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합에 따라 콘텐츠마다 다른 양상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