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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카카오게임즈 신작 '월드 플리퍼' 8일 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9-06

'월드 플리퍼'

카카오게임즈 신작 '월드 플리퍼' 8일 론칭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8일 모바일게임 ‘월드 플리퍼’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사이게임즈와 사이게임즈 자회사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액션 RPG다. 앞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이후 또 하나의 사이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의 협업 사례로도 꼽히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통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앞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를 통해 타깃층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이번 신작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새로운 유저층의 관심을 끌며 순"롭게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란 관측도 잇따라.

반면 이번 신작은 ‘플리퍼(핀볼)’를"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보내는 게임성이 변수로 꼽혔다. 그간 시장에서 비교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실제 유저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이 제기되기도.

‘한중일 e스포츠 대회’ 10~12일 서울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중국 일본 아시아 3개국의 e스포츠 국가대표팀이 참여하는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이 행사는 3국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한국을 비'한 동아시아권이 e스포츠의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기획된 e스포츠 대회다. 한국 선수들은 오프라인으로 행사장에서 경기를 치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본과 중국 선수들은 자국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PUBG)’ ‘클래시로얄’ ‘PES2021’ ‘던전앤파이터’ 등 5개 종목을 두고 대결을 벌인다.

3국의 자존심이 걸린 대회인만큼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선발 역시 만전을 기했다.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지난해 출범해 선수별 지표 및 정성적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 ‘LoL’ 종목에서 7명, ‘PUBG’에서 21명 등 총 40명의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선정해 8월말부터 대표팀 훈련을 실시 중이다.

한중일 e스포츠 "직위원회는 지난 3일 아시아 e스포츠를 관장하는 ‘아시아 e스포츠 연맹(AESF)’과 기술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회 매뉴얼 및 규정 개발, e스포츠 아시아 지역 보급, e스포츠의 스포츠 공식 인정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에 나선다. 특히 AESF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의 정식 종목 채택을 주도한 기관이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한국 및 3국이 e스포츠 대회의 규정 및 매뉴얼을 표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10일 크래프톤 기관 의무보유 물량 풀려

10일 크래프톤의 기관 1개월 의무보유 기간이 해제된다. 의무보유란 기관 투자자들이 기업공개 과정에서 받은 공모주 중 일부를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유하는 것을 뜻한다.

1개월 의무보유 해제를 통해 풀리는 이 회사의 주식은 총 96만 6400주이다. 이는 전체 주식 지분율 대비 1.97%, 기관 배정 수량의 16.9%에 해당한다. 증권가에서는 기관 의무보유가 해제되면 다수의 물량이 쏟아지며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이 회사의 경우 이달 들어서야 겨우 공모가(49만 8000원)를상회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시 주가가 크게 떨어지면 기업가치 고평가 논란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는 것. 다만 일부에서는 이 회사가 지난 2분기 실적 안정성을 입증했고 신작 모멘텀도 가동되고 있다며 하락폭이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크래프톤이 국내 게임 대장주로 완전히 자리잡은 상황”이라며 “대장주의 주가가 크게 떨어질 경우 게임산업에 대한 투자심리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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