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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주순위] '리니지' 혜택 강화에 9위 올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9-06

'리니지'

9월 첫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미묘한 격차의 경쟁작들 간 순위가 뒤바뀌는 한주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8월30일~9월5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36% 증가한 44.51%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전주 대비 4만 1461시간 감소하며 약세를 이어갔다.

점유율 순위는 8위 ‘메이플스토리’까지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됐다. 이 가운데 ‘리니지’가 시그니처 쿠폰 지급 및 성장 지원 등의 혜택에 힘입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9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이에 밀려‘던전앤파이터’가 한 계단 하락한 10위를 기록했다.

또 ‘발로란트’가 한 계단 상승한 11위에 올라서고 ‘아이온’이 12위로 밀려나는 등 자리변동이 나타났다. 그 뒤로 ‘리니지2’부터 ‘오딘: 발할라 라이징’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카트라이더’까지 13~16위 순위는 그대로 이어졌다.

이 외에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와 ‘디아블로3’가 서로 자리를 바꾸며 17위와 18위를 각각 기록했다. 또 ‘이터널 리턴’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20위에 랭크됐다.

'원신'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원신’이 1주년에 앞서 선보인 2.1버전 업데이트 공세에 힘입어 급상승세를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10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리니지M’이 2위를 그대로 이어갔으나 ‘원신’이 급상승세를 보이며 3위를 차지해 경쟁 구도가 뒤바뀌게 됐다.

‘블레이드&소울2’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오름세를 보였다. ‘리니지2M’이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변동 없이 6위를 유지했다. 또 ‘히어로즈 테일즈’가 한 계단 상승한 7위로 반등했다.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는 전주 대비 4계단 하락한 8위에 랭크됐다. 또 ‘바람의나라: 연’과 ‘쿠키런: 킹덤’이 각각 9위와 10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10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원신’이 급상승세를 보이며 2위에 올라서며 추격 양상이 달라지게 됐다.

원스토어에서는 시즌4에 돌입한 ‘삼국지 전략판’이 선두를 차지했다. 그 뒤로 ‘히어로즈 테일즈’가 2위로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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