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9일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2’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작품은 ‘뮤 온라인’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전작 ‘뮤 아크엔젤’은 론칭 초반 국내에서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4위의 성적을 기록했다.출시 시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서비스 혼잡을 줄이기 위해 작품 사전 다운로드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작품 론칭전까지 사전예약도 전개한다. 이 작품은 전작의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에 그대로 녹여냈다. 또한 집단 육성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편의성도 강화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