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대표 정욱, 유태웅)은 30일 모바일 보드 게임 ‘초대부호’를 라인을 통해 일본 등 4개 지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작품 출시가 이뤄진 지역은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이다. 이 작품은 일본 대표 놀이 문화 중 하나인 ‘대부호’를 모바일로 구현한 게임이다. 원작의 플레이 규칙을 기본으로 하되 아이템을 사용하는 등 추가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 재미를 더했다.

이 작품은 싱글 모드를 포함해 랭킹모드, 친구 모드 등을 지원한다. 또한 연내 스토리 모드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