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30일 ‘라스베이거스 라이선싱 엑스포 2021’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행사에서 이 회사는 엑스포 홈페이지에 버츄얼 부스를 오픈했다. 헤브즈로, 비즈 미디어 등 세계 유명 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머너즈 워 판권(IP)을 소개하고 협업을 모색했다.
이 회사는 엑스포 참가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IP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사업 제휴 등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하는 강력한 IP 밸류체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