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주가가 신작 기대감에 힘입어 공모가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27일 크래프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86%(2만 7500원) 상승한 49만 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개장 직후 등락을 오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크게 상승했으며 장중 특별한 하락없이 꾸준히 등폭을 높였다. 공모가인 49만 8000원을 돌파하는 듯 보였으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 회사는 이날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PUBG)’ 판권(IP)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PUBG: 뉴 스테이트’의 2차 알파 테스트에 돌입했다. 신작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