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이완수)는 지난 26일 일본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타임 디펜더스’가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은 2034년의 도쿄를 배경으로 한 디펜스 RPG다.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공을 넘나들며 세계를 수호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성에 맞게 영웅들을 배치하고 스킬을 타이밍에 맞게 구사해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
이 작품은 출시에 앞서 전개한 사전 예약에서 약 20만명의 예약자를 기록한 바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