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폰이치소프트웨어는 26일 플레이스테이션(PS)4 및 닌텐도 스위치 전용 ‘마계전기 디스가이아6’의 아시아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DLC) 제3탄을 배포했다.
이날 공개된 DLC에서는 후우카, 데스코, 킬리아, 우사리아 등 과거 시리즈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별 해당 캐릭터가 동료로 합류하는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별 각각 5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DLC에서는 캐릭터 육성을 지원해 주는 '소비 아이템'이 배포된다. 또 소비 아이템과 추가 캐릭터가 세트로 된 '시즌 패스'이 판매되며, 모든 추가 콘텐츠를 획득한 유저에게 '컴플리트 특전'도 제공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