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26일 멀티 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새로운 던전 ‘그림자 성채’ 등을 업데이트했다.
‘그림자 성채’는 길드원 간의 긴밀한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종 보스 처치 시 최대 전설 등급의 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신규 성장 콘텐츠 ‘각인’ 시스템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각인 시스템을 추가해 캐릭터를 보다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했다. 특정 "건 달성 시 슬'을 오픈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새 ‘아바타’ 및 ‘탈 것’도 공개됐다. ‘아바타’는 각 전직 클래스 별 영웅, 전설 등급 아바타 하나씩 추가됐으며 ‘탈 것’은 지상 탈 것 및 공중 탈 것의 영웅, 전설 등급 하나씩 추가됐다.
이 회사는 ‘이둔’ 신규 서버 3개를 추가 증설해 총 66개의 서버를 운영한다. 또 ▲보스 몬스터의 스킬 범위 판정 개선 ▲파티 던전의 난도 확대 ▲아바타 합성 편의 기능 추가 등을 수정해 편의성을 확보했다.
또 먼저 ‘14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접속 유저에게 ‘총 55회 아바타 및 탈 것 소환권’ ‘골드’ 등 아이템과 재화를 지급한다. 또 ‘그림자 주문서 드랍 이벤트’ 및 ‘각인 성장 지원 미션’을 진행해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