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이용국)은 25일 모바일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와 컴투스‘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1차 업데이트를 통해 서머너즈 워에 등장하는 인기 몬스터 ‘아르타미엘’을 레전드 트레이너로 선보였다. 이 트레이너는 정신과 민첩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중계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오는 10월 19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아르타미엘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이 회사는 내달 14일까지 총 110회의 트레이너 영입 기회와 슈퍼스타 트레이너 선택권,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을 선물한다.

이 회사는 훈련 보상 보너스, 시작 호감도 상승 등 추가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육성 마스터리’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한 선수와 구단의 신규 최고 등급인 ‘M등급’을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