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가‘마블 퓨처 레볼루션’ 출시 임박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했다.
23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20%(4000원) 상승한 12만 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으나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1시 15분께 13만 1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회사는 25일 기대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이 작품은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마블 판권(IP)을 활용한 오픈월드 액션 RPG로, 기대감이 주가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