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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대표 대한상의 공모전 방송 출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8-23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진 중인 아이디어 공모전의 심사위원단 중 하나로 방송에 출연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최근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의 기업부문 오디션 방송을 촬영했다. 방송 이름은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로, 29일 오전 10시 50시 SBS를 비'한 지역 민방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대한상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가 발전을 위한 민간 프로젝트를 찾다. 총 상금 2억 2900만원이 걸려있으며 내달 24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방송은 기업 부문 아이디어만을 모아 경쟁한 길라잡이 성격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을 설명하고 응모를 독려하겠다는 의도다.

김 대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함께 대한상의 측을 대표하는 인사로 참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김 대표는 앞서 최 회장의 제안을 받고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단에 합류하는 등 긴밀한 교류를 가져왔고 이번 방송 출연으로도 이어진 것이란 관측이다.

방송에는 최 회장과 김 대표를 비'해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파트너, 이나리 헤이"이스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 안현모가 맡았다.

방송 오디션에는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연구소까지 각 기업의 구성원들로 24개 팀이 진출했다. 60초 아이디어 소개(1라운드), 5분 발표(2라운드) 등의 기회를 부여받았다.

평소 신작 발표회, 야구단 행사 등의 대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김 대표가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거리다. 녹화 현장에서는 심사위원단이 서로 ‘태원님’ ‘택진님’ 등의 호칭을 사용한 가운데 예능 초보로서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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