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0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페이스북 게이밍을 통해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에서 서비스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작품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에 진출을 통해 플랫폼을 다각화하고 유저층을 늘려 수익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작품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연내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유럽 등으로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구권 시장 중심의 마케팅 강화에도 나서 브랜드 파워를 높인다.

페이스북 게이밍은 지난해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을 론칭했다. 현재 미국 본토의 98%까지 서비스가 적용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