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0일 ‘리니지W’ 사전예약자 2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개시 15시간만의 일이다. 이는 MMORPG 장르 중 역대 최단 기록이다. 이 작품은 ‘리니지’ 판권(IP)을 활용한 멀티플랫폼 MMORPG다. 원작의 콘셉트를 계승하며 월드와일드를 콘셉트로 개발되고 있다.
이 작품은 연내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유저들을 위한 실시간 인공지능 번역 기능 등이 지원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