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19일 창작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규모는 4000만원이며 수상자는 7명이다. 접수는 내달 10일부터 10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유주제 및 지정주제 등 2개 공모 부분에 참여할 수 있다. 지정주제는 ‘MZ세대’를 소재로 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이다. 전체 대상 1명에게 상금 2000만원, 부문별 최우수상 각 1명에게 500만원이 수여된다.

이 공모전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웹툰, 웹소설, 장편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스토리 발굴을 목표로 한다. ‘정글스튜디오’ ‘케나즈’ ‘고즈넉이엔티’ 등 콘텐츠 제작에 관련한 컴투스의 관계사들이 주관사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수상작을 2차 창작물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인턴십 등 특전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