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하드(대표 신중혁)는 17일 모바일 게임 ‘히어로팩토리’가 누적 다운로드 7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작품 출시 약 1년 4개월 만의 일이다. 이 작품은 공장에서 영웅을 대량 생산해 몬스터를 퇴치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장 및 수집, 경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고 있다.
서비스 기간 이 작품은 매출로 50억원을 벌었다. 매출 중 90% 이상이 해에서 발생했다. 북미 지역이 5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운로드 수 역시 전체의 95%가 글로벌 지역에서 발생했다. 북미 25%, 독일 프랑스 영국이 각각 13%로 고른 수치를 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