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WCG 20주년 인포그래픽 공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8-17

WCG(대표 서태건)는 17일 대회 출범 20주년의 기록은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 대회는 지난 20년간 한국, 미국, 중국, 이탈리아 등 6개 국가 13개 도시에서 이뤄졌다.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국가는 한국이다. ‘워크래프트’의 장재호, 리샤오펑 선수, ‘피파’의다니엘 쉘하스 선수가 가장 많은 메달을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역대 최연소 선수는 ‘WCG 2005 싱가포르’에 참여한 아민 골남 선수다. 당시 해당 선수의 나이는 만 3세다. 아울러 대회 기간 치러진 종목은 총 76개이며 가장 많이 채택된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피파’ ‘워크래프트’ 시리즈로 꼽혔다.

이 대회는 지난 2008년 단일 e스포츠 대회 최대 선수 참가(150만명)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대회 누적 상금은 590만 달러(한화 약 67억원)이다.

서태건 WCG 대표는 “지금까지의 역사와 경험을 자양분 삼아, e스포츠 역사의 한 축을 넘어 e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