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17일 ‘블레스 언리쉬드 PC’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출시 이후 10일만에 달성한 것이다. 최고 동시 접속사 수는 7만 6377명이다. 이는 스팀 동접자 수 8위에 해당한다. 일일 동시 접속자 수는 최대 7만명대를 유지 중이다.
이 작품은 ‘블레스’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보스와 몬스터, 던전, 다양한 PVP 콘텐츠 등을 갖췄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액션 RPG ‘P의 거짓’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