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13일 모바일게임 ‘탄성: 별을 삼킨 자’에 새로운 성장 시스템‘지배자 신인 장비’를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지배자 신인 장비 시스템은 초월 105레벨에 오픈된다. ‘지배자’의 유명, 치양, 혼돈에 장착해 캐릭터 속성을 상승시킬 수 있다.

신인 장비는 신멸, 도살, 인명, 살신, 천연 등 5개 계열로 나뉘며 각각의 부위를 강화시킬 수 있다. 신인 장비를 하나 획득할 때마다 수집 포인트가 증가한다. 목표 수집 포인트 달성 시 도감 속성도 상승한다.

초월 105레벨에서는 지배자 12궁 보스도 확인할 수 있다. 보스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초기화 되며 피해 랭킹 1위 유저는 1일 3회 ‘처치 보상’을, 참여 유저는 1일 6회 ‘참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배자 12궁 보스는 ‘처치 보상’ 및 ‘참여 보상’과 함께 ‘신인 장비’ 및 ‘신인 강화 재료’도 획득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연타 피해와 더불어 연타 저항 증가 패시브까지 보유한 용병 ‘궤도 호위’와 스킬 피해 감소를 추가해 주는 날개 스킨 ‘봉황우익’이 추가됐다.

이 회사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출석 보상으로 기념 칭호를 지급한다. 태극기를 수집해 10레벨 날개 혼단’ ‘10레벨 용병 정수’ ‘7레벨 보석상자’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여름 기념 신규 탈 것 튜브를 획득할 수 있는탈 것 교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