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대표 이승훈)은 11일 웨일버드(대표 배경국)와 신작 매치3 퍼즐게임 ‘COWON 3매치퍼즐(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국내 유명 캐릭터 판권(IP)을 활용해개발한 퍼즐 게임이다. 캐릭터의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활용해 글로벌 캐주얼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개발업체인 웨일버드는 ‘핑커사커 클래식’과 함께 다양한 매치3 퍼즐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겨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작품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