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10일 모바일게임 ‘달빛"각사’에 새로운 대전 지역 ‘발라파르의 둥지’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발라파르의 둥지는 250 레벨 달성 및 관련 퀘스트 완료 후 ‘브리튼’ 지역 내 ‘프레야의 길’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구글, 검은 "각, 마수정, 고티어 필드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필드 레이드 보스 발라파르를 처치하고 보물상자 획득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구슬 시스템을 추가했다. 100레벨 달성한 유저는 ‘수호의 구슬’ 및 ‘증폭의 구슬’을 부위별 슬'에 장착해 아이템의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새 레이드 ‘빙룡의 안식처’도 공개됐으며 이를 통해 ‘심연의 마수정’ ‘아크투스 "각상’ ‘키시움 ‘빙룡의 날개’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 "각상 3개, 꾸밈 옷무기, 가구, 프리미엄 멤버십 등이 추가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