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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 ‘쿠키런: 킹덤’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 박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8-09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9일 ‘쿠키런: 킹덤’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1월 출시돼 국내를 비'한 대만, 태국, 홍콩 등에서 높은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작품을 하반기 주요 게임 시장에 론칭해 성과를 대폭 확대시키겠다는 것.

이 회사는 내달 일본에서 작품 흥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현지 유명 성우진 기반의 보이스를 작품에 적용한다. 또 캐릭터 스토리 및 관계성에 집중한 홍보 활동도 펼친다. 10월에는 북미에서 명확한 타겟팅을 통한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유저 확보 전략을 펼친다.

이와 함께 유럽 서비스 및 마케팅을 위해 컴투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24개국을 공략한다는 것이 이 회사의 계획이다.

이 회사는 작품에 독일어와 프랑스어로 현지화된 게임 콘텐츠 및 성우 보이스를 반영한다. 컴투스에선 유럽 법인을 통해 해당 지역에 최적화된 라이브 서비스 지원 및 마케팅, 커뮤니티 운영, 유저 대응 등을 전개한다. 현지화 준비가 완료되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유럽 공략을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한다.

회사측은 “이번 하반기 일본과 미국 공략에 이어 유럽 진출까지 적극 추진함으로써 ‘쿠키런: 킹덤’의 흥행을 글로벌 시장으로 더욱 확대시키는 것은 물론 쿠키런 IP의 저변 역시 서구권역으로 넓힐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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