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출시 이후 급등한 카카오게임즈 주가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6일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49%(2100원) 하락한 8만 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특별한 반등없이 하락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모바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 출시 후 급등세를 기록한 바 있다. 이 때문에 가격 부담감이 커져 주가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