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4일 김종흔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보하기 위해 시작한 공익 캠페인이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인물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한다.

김종흔 대표는 김우택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캠페인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달 27일 용감한 쿠키의 SNS에 관련 콘텐츠를 게재하며 유저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남도형 성우를 지목했다. 남도형 성우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에서 마들렌맛 쿠키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