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3일 모바일 게임 ‘크루세이더 퀘스트’와 온라인 RPG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주인공 오필리아, 사이러스, 트레사 등 8명이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등장한다. 콜라보 계약서를 통해 각각의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다. 또한 16일까지 2주간 고대의 서, 무기 옵션 변경권을 지급하는 특별 던전 미션을 전개한다. 이 밖에도 한정 퀘스트를 통해 옥토패스 트래블러 주인공의 코스튬과 잊혀진 심해의 상자 등을 선물한다.
이 회사는 16일까지 여름방학 이벤트 및 점핑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