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30일 모바일 게임 ‘이블헌터타이쿤’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글로벌 출시 약 1년 4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지난해 글로벌 론칭 일주일 만에 100만건, 같은 해 5월 200만건등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작품 인기에 대해 장기적인 게임 밸런스 유지, 적절한 이벤트 및 보상 제공,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또 13개 언어에 기반한 다각적 현지화, 유저친화적 소통도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내달 길드 기반 10대 10대 PVP 콘텐츠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