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30일 이정헌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작한 행사다. 교통사고 예방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보드와 함께 찍은 사진은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대표의 캠페인 동참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소속 크리에이터 도티의 지목을 통해 이뤄졌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 환경이 "성되고, 교통 안전 문화가 보다 정착되길 바란다”며 “넥슨은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해가겠다”말했다. 이와 함께 다음 캠페인 주자로 LCK를 지목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클러저스’에 새 군단장을 선보였다. 또‘메이플스토리M’에 블랙헤븐을 오픈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