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7일 경기도 안양시에 ‘검은사막 모바일’ 콜라보 음원 수익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익을 낸 작품 음원은 ‘격투가 X 질풍가도’ ‘모험가’다. 전달된 수익금은 안양시 수어통역센터를 통해 청각 장애인 긴급 생계비와 장비 교체, 장애인 보호센터 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음원 수익금 3000만원을 수어통역센터 외 2개소에 전달한 바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