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내달 25일 모바일 게임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은 ‘마블’ 판권(IP)을 활용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오메가 플라이트의 일원이 돼 다양한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고 위기에 빠진 중심 지구를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이 이뤄지고 있으며 참여 유저에게는 사전 등록 코스튬 상자가 지급된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 전까지 영상을 공개하며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