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21일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에서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31일까지 개최되며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에서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나 건물, 아이템 등 다양한 요소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신청하면 된다. 이 회사는 행사를 통해 미국 시장 인지도 향상 및 유저 유입을 늘리고, 현지 유저들과 새롭고 다양한 즐거움을 함께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5월부터 작품의 영어 버전 녹음을 진행 중이다. 향후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를 단계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