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는 19일 ‘인천 챌린지 컵’에서 멀티 써클 게이밍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배틀그라운드’를 종목으로 치러졌다.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16개 프로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4인 스쿼드 모드로 열렸으며 총 10매치를 가졌다. 이 중 멀티 써클 게이밍이 113포인트를 획득하며 우승을 달성했다.
이어 내달 14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아마추어 대회 ‘인천 e스포츠 아마추어 챌린지’도 열린다.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등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