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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넥슨 'V4' 새 클래스 파이터 등 22일 선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7-19

넥슨 'V4'

넥슨 'V4' 새 클래스 파이터 등 22일 선봬

넥슨(대표 이정헌)이 22일 모바일게임 ‘V4’의 대규모 업데이트 ‘오디세이 액트2. 용기의 시험’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새 클래스 ‘파이터’를 비', 월드 던전 프리 시즌, 명예 시스템 확장 및 개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캐릭터 점핑 시스템과 함께 새 서버 ‘벨로드’ 등을 오픈하며 유저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에 앞서 인터넷 방송 ‘브이포티비’를 통해 세부 콘텐츠를 공개했다. 또 이번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어질 ‘오디세이 액트3. 전쟁의 시대’ 로드맵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더하기도.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 MMORPG 장르 선두 자리가 뒤집히는 등 새로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V4’가 이번 공세를 통해 분위기를 전환하며 경쟁력을 발휘할지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22일 다음 게임 론칭

카카오게임즈는 22일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을 다음 게임에 론칭한다. 이를 통해 다음 게임에서 카카오 아이디로 접속해 작품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쿼터뷰 형식의 전투 스타일과 배틀로얄, 크래프팅 시스템을 결합한 서바이벌 게임이다. 지난해 10월 스팀 얼리 억세스로 서비스가 이뤄졌고 최고동시접속자 수 5만명을 돌파했다.

시장에서는 다음 게임 론칭을 통해 작품에 대한 유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스팀만을 통해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 작품은 PC방 순위 중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유저 접근성이 높아지며 인기 반등이 기대되는 것.

업계에서는 앞서 ‘배틀그라운드’가 카카오게임즈의 서비스 이후 국내 인기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모습이 이번에도 재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온라인 게임의 안정적 성과가뒷받침되며 이 회사가 장기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블리자드 '오버워치' 21일 하계 스포츠 대회 개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는 21일(한국시간)부터 여름 한정 이벤트인 ‘하계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16년 첫 개최 이래 6회째를 맞은 오버워치의 대표 연례 이벤트다. 내달 1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난투 ‘루시우볼’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매년 여름 스포츠 종목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영웅 스킨들이 추가되며 하이라이트 연출, 감정표현, 플레이어 아이콘 등 수집욕을 자극하는 여러 인게임 요소를 선보인다.

오버워치는 19일 SNS를 통해 하계 스포츠 대회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메트라와 애쉬, 메이의 새로운 스킨이 등장했다. 이 밖에도 영상 말미에 등장한 사진을 기반으로 오리사, 시그마, 윈스턴, 파라의 스킨이 주어질 것으로 예측되며 유저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이벤트가 23일 개막하는 ‘2020 도쿄올림픽’을 겨냥한 것으로 보고있다. 이벤트를 통해 올림픽과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타나는 가운데, 오버워치가 여름 특수를 얼마나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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