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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147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7-13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3일 공시를 통해 147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회사채 발행으로 "달한 자금을 ‘검은사막’ IP 개발, 서버 증설 및 클라우드 서버 비용, 신규 IP와 메타버스 대응 개발, 신규 론칭작 개발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지닌 항목은 500억원을 책정한 IT 인프라 강화 비용이다. 이 회사는 올해 120억원을 서버 증설과 클라우드 서버 비용에 활용할 계획이며, 2022년에는 220억원을 추가로 투자한다. 2023년에는 남은 160억원을 집행한다.

또한 신규 론칭 예정 작품 개발에 470억원을 책정했다. 이 회사는 오픈월드 MMORPG ‘도깨비’와 MMOFPS ‘플랜8’을 개발 중에 있다.

이 밖에도 ‘붉은사막’ 개발 및 마케팅 비용으로 300억원을 투자한다. 2022년 2분기까지 매 분기마다 40억원씩 집행한 후, 2022년 3분기와 4분기를 통틀어 80억원을 투자한다. 이후 2023년에 60억원을 추가로 배정했다.

‘검은사막’ IP에는 200억원이 책정됐다. 이 회사는 올해 40억원을 검은사막 IP 개발과 마케팅 비용에 사용할 계획이며, 남은 160억원을 2022년에 투자한다. 2023년에는 배정된 금액이 없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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